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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으로 산다는 것 (2)
작성자 | 박창준 소장
등록일 | 2010-12-31 16:52:07 조회수 | 15282 추천 | 0

   

원장으로 산다는 것 (2)


 일하는 행복! 삶의 행복! 행복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 엮어가는 능력에 따라서 달라진다. 인간에게는 인간으로서의 우수함과 동물로서의 본능이 늘 공존한다. 이성적으로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순간 순간에는 동물의 본능인 경쟁을 우선시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동물의 본능을 뛰어넘어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남다른 능력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도 인간관계가 호락호락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3가지다. 상대를 변화시키든지, 상대의 곁을 떠나든지 그렇게 못한다면 사랑해야 한다.


원장이 만드는 유토피아


 인간은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 원장은 살롱과 인덕을 줘야 직원과 고객이 온다.

고객은 요금을 내야 스타일과 서비스를 받는다. 직원은 전문성과 노동력을 줘야 고객과 급여가 온다.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이지만, 인간의 사회는 남을 행복하게 해야 내가 더 행복해지는 이상적인 구조이다. 이를 모르고 동물의 본능대로 움직인다면 인간사회는 ‘동물의 왕국’으로 전락할 것이다.

타인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남들이 내 맘 같지 않다고 비난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눈으로 참새 떼를 바라본다면 모두가 똑같이 보인다. 그러나 참새 떼에도 암놈과 수놈이 있을 것이고 젊은 참새와 늙은 참새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눈에는 모두가 똑같이 보인다. 인간의 혈액도 모두 빨갛게 보이지만, 각자의 혈액형이 있다. 인간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히 알면 크게 차이가 난다. 심지어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듯 인간의 마음에는 각자의 색깔이 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의 생각이 ‘틀리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상대를 비난하고 경쟁이나 타도의 대상으로 돌변한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불만이 된다. 당신의 불행은 불만에서 시작된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에서 “이 세상에서 아주 단단한 것 세 가지는 강철, 다이아몬드 그리고 잘못된 자아상이다”라고 했다. 당신의 불행은 인간에 대한 당신의 ‘잘못된 자아상’  때문이다. 당신이 조직원과 잘 지내지 못할 때, 문제는 화합할 수 없다는 것보다 이해하기 싫어하는 데서 발생한다. 원장의 작은 이해가 조직원에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조직원의 행동을 쳐다보지만 말고 자세하게 관찰하라. 그들이 뭘 원하고 꿈이 뭔지? 원장은 조직원의 꿈과 희망이 뭔지 묻고 아직 없다면 생생하게 그려줘야 한다. 사람은 사랑 받기 위해 그리고 사물은 쓰임 받기 위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부지런한 원장이 되자!


사랑은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 게으른 사람은 부모에게 효도할 수 없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는 자녀에게 부지런하다. 자식을 사랑한다면서 게으른 부모는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지 진심으로는 미워하는 것이다. 아내를 사랑한다는 남편이 리모콘이나 들고 TV앞에서 게으름을 피우면 그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는 아침마다 부지런히 아침밥을 차릴 것이다. 게을러서 아침을 차려주지 않은 아내가 남편이나 자식을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진심으로 성공을 바라는 원장을 구분하는 방법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말하는 그의 행동이 부지런하면 진심이고 게으르면 거짓이다.

사랑과 성공은 부지런한 사람만 맛볼 수 있다. 게으른 사람은 자신의 인생과 가족을 간접적으로 증오한다. 원장으로 산다는 것은 살롱과 직원이 행복한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이다. 



(미용회보 2011/1월호-원장으로 산다는 것(2))

    





    
(주)미용마케팅 연구소장
비너세움 사관학교 교장
대표 박창준
http://www.hairang.co.kr
02-562-4567,011-360-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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