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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우위에 서라
작성자 | 박창준 소장
등록일 | 2010-06-22 13:32:47 조회수 | 11385 추천 | 0

 

콩을 타작하고 수확량을 분석해보니 수확량의 80%가 20%의 콩깍지에서 나왔다. 상위소득 20%의 사람들이 전체부의 80%를 소유하고 있다. 소비의 80%를 20%의 부자가 지출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4~5층에 애비뉴엘 명품관이 있는데 최상위 100명만이 VVIP(Very Very Important People)클럽의 멤버이다. 이들100명이 연간 지출하는 금약이 1인당 평균 30억 원이다. 이탈리아 경제학가 빌프레도 파레토가 말한 ‘소득분포의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경험적 경제법칙이 파레토법칙(2대8법칙)이다. ‘경영에 실패하는 법’을 강조하면서 ‘2대8법칙’을 언급하는 이유는 우리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반대로 판단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 법칙을 이해한다면 실패하는 점포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경영지식, 미용기술, 친절의식, 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상위 20%고객이 전체매출이 80%를 차지한다. 미용업계도 전체 미용실의 80%는 가난한 미용실이고 20%는 부자미용실이다. 그런데 가난한 미용실(80%)은 가난한 소비자(20%)를 나눠먹으려고 출혈경쟁을 한다. 과거에는 대폭적인 요금할인이 경쟁력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미용시장이 과포화상태라서 엄청나게 싼 요금이 특별한 경쟁력이 되질 않는다. 가난한 미용실은 너도나도 요금할인을 하기 때문이다.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석좌 교수인 김위찬 박사가 말한 ‘블루오션’이 바로 부자들의 파라다이스인 ‘푸른 바다’ 시장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서 피 터지는 출혈경쟁을 하는 곳이 피바다 즉 ‘레드오션’이다.

‘경영에서 실패하는 법’은 레드오션에서 매일매일 피 터지게 싸우면 된다. 모 개그우먼이 말했던 “참 쉽죠잉~”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소장의 견해로는 성공과 실패는 둘 다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제대로 된 경영방법대로 실행하면서 실패하기란 쉽지 않다. 반대로 제대로 된 경영지식이 없이 막무가내로 운영하면 실패는 떼어 놓은 당상이다.

 

박창준 소장이 말하는 미용실 경영실패 7계명 

 

1. 즉흥적으로 판단한다. 내일을 위한 준비란 없다. 문만 열면 돈은 벌린다. 한달, 일년의 계획 없이 생각나는 대로 판단하고 진행한다. 점포를 계약할 때 아무런 계획 없이 직감으로 결정한다. 창업에서 자본금이 중요하지만, 소자본으로도 자수성가 할 수 있는 업종이다. 돈타령 말고 계획을 세워라

(박창준 소장 Tip – 준비하라)

2. 경험담을 듣는다. 친분 있고 경험 많은 원장님들의 말을 듣고 따르면 더 빨리 그리고 확실하게 망할 수 있다. 가난한 가정의 자녀들이 또 가난해지는 이유가 가난한 부모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지인들도 대부분은 가난하다. 실패하는 DNA가 있어 그래도 유전된다.

(박창준 소장 Tip -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다)

3. 잘아는 것만 한다. 내가 모르는 것은 멀리하고 잘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음식을 먹을 때에도 건강은 무시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서 편식한다. 기술력이 뛰어난 원장은 경영을 무시한다. 기술은 모르고 경영만 한다는 얄팍한 생각도 실패를 쉽게 불러들인다.

(박창준 소장Tip – 배워라)


4. 불황에도 모발은 자란다.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모발은 자란다. 인산은 하루 세끼의 밥은 먹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부푼 희망론을 내세운다. 대자연은 인간에세 중립이다. 그 곳에 누군가 있으면 운이 없다고 생각할 뿐이다. 대자연은 인간을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않는다.

(박창준 소장Tip – 현실주의자가 되라)


5. 생각으로 경영한다. 생생하게 꿈꾸면 그대로 된다. 소설처럼 그럴싸한 생각으로 경영하면 그럴싸하게 실패한다. 실패한 사람들의 사연을 들으면 하나같이 구구절절 하다. 어려서 가정환경이 나빴다. 배우질 못했다. 가진 것이 없다. 배우자가 속 썩인다. 경영은 추리소설이 아니다. 절대로 생각한대로 상상한대로 되지 않는다.

(박창준 소장 Tip – 과학을 믿어라)


6. 미용실을 비우면 망한다. 원장을 미용실을 지켜야 성공한다. 미용실을 자주 비우면 실패한다. 소장도 이런 말 많이 들었다. 학생은 집을 지켜야 한다. “학교나 학원에 자주가면 불행해 진다” 라는 말과 전혀 다를 바 없다. 사람은 배워야 한다. 5녀 전의 지식은 이미 주식이다. 음식을 매 끼니 거르지 말고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책과 배움도 끼니를 거르지 말아라.

(박창준 소장 Tip – 전문가를 만나라)


7. 싸면 고객이 찾는다. 고객은 싼 것을 원한다. 싸면 잘 팔린다. 이런 착각에서 깨어나라. 고객은 좋은 것을 싸게 사려는 경향이 있지만, 싼 것을 싸게 구매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헤어살롱의 경우 저가의 미용실이 출범해서 원장님들을 긴장시켰다. 피부 관리실도 ‘가격파괴’를  내세워 속속 진출했다. 결과는 어떨까? 미용 가은 노동 집중적 인적 서비스의 경우는 가격파괴가 어울리지 않는다. 너도 나도 저가인 시장에서 가격은 더 이상의 경쟁력이 아니다.

차별화 없는 저가는 단순 세일에 불과하다.

(박창준 소장 Tip – 차별화하라)

 

 

(미용회보 2010년  6월호 -비교우위에 서라)

                      

                                                                        

   

㈜미용마케팅연구소장
    비너세움사관학교교장

대표 박창준

http://www.hairang.co.kr

02-562-4567. 011-360-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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