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헤어랑프리미엄비너세움베누지엄나눔고객센터 헤어랑시작피부랑시작데모버전체험
책대로 하지 말라
작성자 | 박창준 소장
등록일 | 2006-04-15 16:24:56 조회수 | 11548 추천 | 0

 

책대로 하지 말라.


 경영서적들의 대부분은 전문경영인이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다. 유명하다고 알려진 경영자가 집필한 경우보다는 그 경영자와 몇 시간 정도 면담하거나 또는 전해들은 말들을 옮겨놓은 경우이다. 유명한 경영자의 저서라 해도 그 경영자가 전체를 저술한 것이 아니라 경영자가 간단히 메모한 내용에 대필 작가가 뼈와 살을 붙여서 감동적으로 쓴 것이 많다. 특히, 미용경영서적의 대부분은 미용실을 직접 경영해본 경험이 없는 집필자가 생각이나 추측으로 정리해 놓았거나 미용실 경영과는 거리가 있는 일반 기업의 경영서적 내용을 미용실이라고 이름만 바꿔 놓은 것이 현실이다. 경영은 이상이나 소설이 아니라 철저한 현실이다. 무척 감동적이고 듣기 좋은 내용의 성공사례들의 이면에는 현실의 처절함, 땀과 노력의 결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눈물들은 감추어져 있다. 멋지고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만을 지면에 넣어 독자들을 환상에 빠지게 한다. 경영이란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생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미용실에서만 성공하는 원장님이 탄생할 것이다. 그렇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생각과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다. 창피하게도, 나는 이러한 사실을 늦게 깨달았다. 누군가 나에게 이러한 사실을 십 년 전에 만 알려줬더라면…… 아쉬움이 남는다. 가맹점이 100점포가 넘으며 전체 실 평수 70,000만평이 넘는 프랜차이즈 미용실과 원장님 혼자나 2~3명의 직원을 두고 운영하는 미용실의 경영방법은 달라야 한다. 역세권과 같은 중심상업지역과 주택가와 같은 근린상업지역의 마케팅방법도 달라야 한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미용실과 강원 원주에 위치한 미용실의 직원관리 방법에는 차별이 있어야 하며, 동일한 조건과 장소의 미용실이라도 먼저 개설한 미용실과 1년 뒤 개설하는 미용실의 경영방법에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 디자이너 선생님의 헤어스타일 연출도 마찬가지다. 연예인이 많이 방문하는 L미용실의 경우는 화려한 스타일의 연출이 성공할 것이며, 주택단지의 평범한 주부님들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경우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디자이너 선생님이 성공할 것이다.

 경영서적에는 많은 가르침과 교훈이 있다. 하지만, 책대로만 실천해서 성공한 경영자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미용마케팅연구소 소장
비너세움사관학교   교장


대표 박창준

http://www.hairang.co.kr

02-562-4567. 011-360-9933

1.jpg  
이름
비밀번호
다음글 미용은 의술이다
이전글 미용사의 CEO적인 사고